문제의,시작

메인 프로젝트의 구성을 만들 때 긁어온 파일이 utf-8과 ms949로도 인코딩이 되지 않자 구글링으로 알아낸 정보가

내가 작업하려던 파일은 euc-kr로 읽으면 깨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. 이 문제는 혼자서 프로젝트를 구축할 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협업을 시작하고 난 후에 대환장 파티가 시작되었다.

그것은 바로 깃을 이용해서 나와 협업자들이 pull push를 할때마다 반드시 깨지는 파일들이 나타났다는 점인데,

이는 내가 구축했던 프로젝트는 euc-kr로 자바 소스 파일들을 읽어들이는데, 협업자들은 utf-8로 되어 있어서

서로 작업물을 공유했을 때 문제가 안생기면 이상할 수 밖에 없던 구조인 것이었다.

 

이를 해결하기 위해서

General의 Content Types에 들어가서

상단의 Content types: 에 있는 Text 항목의 하위권에서 내가 바꿨었던 값을 찾았다.

 

여기서 디폴트 인코딩 값이 euc-kr로 되어 있었는데 UTF-8로 바꿔주니 문제가 해결되었다.

(저 부분에서 디폴트 인코딩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으면, 프리퍼런스의 워크스페이스와 프로젝트에서의 UTF-8 설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적용되지 않고 자바 소스 파일이 생성되거나 수정된다면 euc-kr로 변경된다는 뜻이다. 그래서 한글 깨짐 현상이 반복되었고, 저 처리 이후에는 한글 깨짐 현상은 없어졌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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